미스터 트롯2 최수호에 대한 모든것

최수호는 미스터 트롯2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참가자로 유명합니다.

트롯 밀크남으로 불리우며 아직 21살 어린 나이임에도 뛰어난 감성과 실력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최수호의 지난날

최수호는 2002년 7월1일 일본에서 태어났습니다. 국적은 한국이지만 그의 부모님 모두 일본에서 태어났습니다.

최수호의 부모님은 최수호가 비록 일본에서는 태어났지만 그가 한국인임을 잊지 않고 한국의 정신을 이어가게 하고 싶어서 어린시절 부터 판소리를 배우게 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부터 판소리를 하고 재능을 인정받은 최수호는 과거 2013년도에 SBS TV 스타킹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최수호는 국악 신동으로 불리우며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최수호의 부모님의 교육 방식을 입을 모아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보통 해외에 나가 있으면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외국 언어로만 소통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로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국악을 배우게 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최수호는 그때 민요를 열심히 부르게 된 계기가 한국에 왔을때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서 민요를 들려드렸더니 너무나 좋아해주셔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더 열심히 민요를 연습했다고 했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너무 성숙하고 예쁜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당시 최수호는 본명인 최은찬 으로 활동했었습니다! 

2020년에 최수호는 아버지와 함께 트롯 전국 체전에 참가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도 트로트를 좋아하고 노래 실력도 좋아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중간에 탈락하고 최수호만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최수호 학력

최수호는 국립 국악 중학교 / 국립 전통 예술 고등학교/한국 예술 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다져왔습니다. 

학창시절 그는 전국 학생 국악 경연대회에서 판소리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2020년 트롯 전국체전을 출전하면서 트롯으로 방향을 전향한후 탄탄한 판소리와 트로트의 결합으로 트롯국악을 멋지게 완성시켰습니다.

 

미스터 트롯2에서의 활약

미스터 트롯1에서도 출연했던 최수호는 그때는 아쉽게 탈락했다고 하는데 미스터 트롯2에서는 탄탄한 실력과 탈렌트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스터 트롯2에서 최수호는 예심때부터 나훈아의 <갈무리>를 선곡해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습니다. 참가 할때 옷 차림이나 외모또한 전혀 트로트와는 안 어울리는 상큼한 대학생의 분위기였는데 노래가 흘러 나오자 중후하고 깊은 울림으로 보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한 반전 매력을 발휘했습니다.

 

특히 미스터 트롯2에서 팀미션 당시 최수호는 막내이지만 팀의 리더로 팀의 생존을 건 도전을 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부른 노래로 팀을 1위로 이끌었습니다.

마스터 평가단은 그의 노래를 간주가 끝나고 목소리만 나왔을때 전율이 돋을 정도로 좋았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수호가 부른<월하가약>을 듣고 소름이 돋을 정도로 좋았었는데 그때 다른 일을 하느라 소리만 듣고 있다가 놀라서 넋을 놓고 보게된적이 있었습니다.

 

최수호의 인기비결중에는 그의 투명하리 만치 하얀 피부와 큰키, 선하고 귀여운 인상과 배우 이제훈과 유연석을 닮은 외모로 여성분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가 선보이는 국악 트로트는 트로트에 거부감이 있거나 반대로 국악에 거부감이 있더라도 전혀 거부감을 느낄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최수호는 오랜 시간 국악을 전공하면서 쌓아온 내공으로 익힌 구성진 보이스와 속이 뻥 뚫리는 시원 시원한 가창력, 그리고 MZ세대의 귀여움과 풋풋함, 특유의 끼가 합쳐져 올드하지 않은 MZ세대와 기존 트롯세대까지 모두 사랑받을수 있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며칠 안남은 미스터 트롯2 결승전에서도 멋진 최수호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준결승전 보니깐 정말 대국민투표가 우리가 좋아하는 트롯맨들의 1위를 가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잊지말고 꼭 투표해서 트롯진을 우리손으로 탄생시키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