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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효도 플렉스 -안성훈이 안성훈 했다(안성훈 효에 대한 일화)

by 핫정보모음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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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2의 안성훈은 평소 동료들이나 주변 사람들로 부터 바보처럼 착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안성훈의 착한 심성은 어린 시절부터 이미 알 수 있었습니다!

안성훈의 어린 시절 일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의 효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은 제 채널에 유튜브 영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https://youtu.be/K7Mfhg8R7WY

 

 

안성훈의 어린 시절 일화

안성훈은 어린시절 부모님이 사업에 실패해서 집안이 어려워지자 일부로 용돈을 받지 않겠다고 말하고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안성훈은 학생일 때 학교 배식을 하면 급식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그렇게 했지만 부모님께는 사실대로 말하면 마음 아파하실까 봐 학교에서 무료 급식을 한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했습니다.

 

가수로서의 꿈

안성훈은 가수의 꿈을 위해 한 소속사와 계약을 했지만 그 소속사는 가수로서의 지원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습니다.

무대에 서기 위해 행사장에 갔지만 잡일을 시키고 노래를 한다 해도 제대로 된 출연료를 주지 않고 사은품을 줄 때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평생 용접일을 해오시던 아버지가 다치시게 되고 더 이상 일을 하기 힘들게 됩니다.

집안의 외동아들이었던 안성훈은 가족의 생계를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그토록 간절했던 가수의 꿈을 접고 어머니와 주먹밥집을 열어서 일을 하게 됩니다.

 

안성훈은 주먹밥집에서 일을 할 때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직접 배달도 하고 전단지도 붙이는 등 열심히 일을 했지만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결국 가게는 문을 닫게 됩니다.

 

안성훈의 효심

안성훈과 같은 소속사로 3년째 함께 생활하고 있는 영기는 스케줄이 없을 땐 쉬고 싶을 텐데 안성훈은 스케줄이 비면 항상 부모님이 계시는 경기도 안성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그곳은 안성에서도 많이 들어가야 해서 자동차로만 2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인데도 시간의 여유가 생길 때마다 부모님을 뵈러 갔다고 전했습니다.

2021년 안성훈이 발표한 '엄마꽃'은 그가 환갑을 맞으신 어머니를 위해 직접 선물한 곡이라고 합니다.

 

그의 효심 때문인지 안성훈의 노래를 들으면 노래 안에 깔려있는 정서인 '효'가 느껴져서 감동받게 됩니다.

미스터트롯 1 때 부른 진성의 곡 '울 엄마'는 감동받은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보냈고 이후 각종 행사나 방송에서 이 노래를 요청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미스터트롯 2의 진으로 뽑히자 안성훈은 우승 상금으로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고 싶다고 밝혔고 이는 그냥 방송용 멘트로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이미 우승하기 전부터 우승과는 상관없이 은행에 대출을 받거나 소속사에 빌려서라도 꼭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미스터트롯 2에 출연해서 인지도가 높아지면 열심히 활동해서 대출금을 갚으면 되기 때문에 안성훈은 부모님을 위해 집을 사드리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또 미스터트롯 2의 우승 소감에서도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부모님한테 효심도 지극하지만 동료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늘 친절하고 착한 사람으로 불리는 안성훈이 그의 멋진 인성과 효심만큼 앞으로도 더욱  빛나는 진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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