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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화이트 미니문’ 뜬다!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나물 먹는 정확한 시간과 보름달 뜨는 시간 24일은 커다란 보름달을 보며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던 민족의 명절, 정월 대보름입니다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에 가장 둥근달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오후 9시 30분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024년 갑진년 정월대보름 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 기준 오후 6시 3분이고 이 달이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시간은 오후 9시 30분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가장 높이 뜨는 시간은 자정을 넘어 25일 0시 56분입니다 그런데 실제 내일 뜨는 달은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1년 중 가장 작은 보름달, '미니문'이라고 합니다 조상들은 설보다 정월 대보름을 더 큰 명절로 여겼습니다 대보름날 자정을 전후로 마을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냈고, 색이 있는 오곡밥을 먹고 단단한 부럼을 깨며 안녕을 빌었습니다. 각종 할인행사와 이벤트도 다양합니.. 2024. 2. 23.
가수 방실이 투병 중 안타까운 소식 '서울 탱고'와 '첫차'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방실이가 뇌경색으로 투병 중 20일 오전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이는 2007년부터 17년간 뇌경색으로 투병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고 안타까운 비보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1985년 박진숙,양정희와 함께 여성 3인조 서울 시스터즈를 결성했습니다 그녀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방실이는 서울 시스터즈가 해체 된 후 1990년 솔로로 변신 '서울 탱고'와 '여자의 마음'등을 발표하며 히트해서 인기를 누렸습니다 2000년대에도 꾸준히 신곡을 내며 활동하던 중 지난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17년간 투병 생활을 해왔습니다.. 2024. 2. 20.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욕설 논란'에 직접 입장 표명 '사필귀정' 그룹 '제로베이스원'(제베원) 김지웅이 팬 사인회 욕설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김지웅은 지난 18일 팬과 스타의 메세지 플랫폼 버블에 직접 등장해서 "나 괜찮다. 이렇게 사랑받고 있는데 힘들 것도 없다"며 "걱정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 우리에게 집중하고 행복하자"고 적었다. "나는 여태 떳떳하게 살아왔다"며 "딱 정리 들어가겠다. 내가 안 했으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지웅은 해당 플랫폼 상태 메시지를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사필귀정은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이며 본인의 결백을 대면하는 상태 메세지로 보여집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욕설 사태는 최근 제베원의 팬 A씨가 영상통화 도중 김지웅이 욕설을 했다고 주장한데서.. 2024. 2. 19.
빙속 여제 김민선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멋진 경기 선보여~ 그녀의 기록은? 김민선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1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민선은 소감으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선 아쉬운 결과가 나와서 올해는 꼭 메달을 따고 싶었다"며 "조금 아쉽지만, 은메달을 따내서 기쁘고 다음 달에 열리는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와 내년에 열리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도 지금처럼 차근차근 준비하면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선은 2022-2023시즌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월드컵 1차 대회부터 5차 대회까지 여자 500m 금메달을 싹쓸이했으나 체력 관리에 실패하며 지난해 3월에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2024.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