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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

차범근, 손흥민·이강인 사태에 반성 “나부터 회초리 맞아야 한다"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 축구의 현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따끔한 충고를 했습니다 2월 29일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차범근축구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차범근축구상은 1988년 시작돼 매년 훌륭한 활약을 펼친 한국 축구선수 꿈나무를 발굴해 시상하는 유소년 축구상입니다 차범근 전 감독은 축구 꿈나무 18명에게 상을 수여하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이어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송흥민과 이강인 사태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차 전 감독은 “요즘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이 해외로 많이 진출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외국 생활의 어려움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2024. 2. 29.
축구선수 이강인, 손홍민과 불화 원인, 손홍민 이강인과 다툼으로 손가락 탈구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2023 아시아축연맹(AFC)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손흥민 등 선배 선수들과 갈등을 빚었다는 논란을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사건은 요르단전 바로 전날인 현지시간 5일 저녁 식사시간에 일어났습니다 대표팀에서 경기 전날 모두가 함께하는 만찬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결전을 앞두고 화합하며 '원팀'임을 확인하는 자리니다니다 그런데 이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설영우(울산),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 대표팀에서 어린 축에 속하는 선수들 몇몇이 저녁 식사를 별도로 일찍 마친 후 탁구를 치러 갔습니다 늦게 저녁을 먹기 시작한 선수들이 밥을 먹는데 이강인 등이 시끌벅적하게 탁구를 치는 소리가 들려왔고 '이건 아니다' 싶었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제지하려 했지만, 이들은 좀처럼 .. 202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