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이동휘와 정호연 결별소식과 최근 근황

연예계 공식 커플로 알려졌던 배우 이동휘와 정호연이 9년만에 결별을 고했습니다.

오늘 26일 배우 이동휘와 정호연은 최근 결별을 했고 이제는 연인에서 동료로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9년동안 두사람은 긴 사랑을 키워오며 연예게의 대표적인 장수 커플로 주목받아왔는데요

이제는 두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더 활발하고 멋진 활동을 하길 기대하겠습니다.

 

 

두사람의 연애는 2016년 처음 열애를 인정하면서 공식 석상에서도 두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며 각별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배우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이 흥행하며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고 그후 계속되는 인터뷰에서도 연인 이동휘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는데요!

인터뷰중 연인에 대한 질문에 그는 나를 자랑스러워 한다며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배우 이동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난 8월에 공개됐던 ENA의 예능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 출연해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난 택시 운전기사님에게 "오징어 게임이란 프로그램을 아느냐고 물으며 그 극중 새벽이란 여주인공이 본인의 여자친구이자 가장 친한 친구라며 자랑하며 두사람의 애정을 드러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동휘는 지난 5월 마친 mbc드라마 수사반장1958에서 김상순 역활을 맡으며 활약을 하며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TVN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등 다양하게 활동중입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정호연은 모델 출신으로 10월달 애플TV+를 통해 첫 선보인 '디스클레이머'란 작품을 통해 국내 무대가 아닌 헐리우드에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했습니다.

그녀는 '디스클레이머'에서 캐서린의 조수 '지수'로 등장해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