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7기 상철 ♥현숙 8월24일 결혼 ~나솔 8번째 부부 탄생

기존 연애프로그램들이 연예인 같은 외모에 뭔가 방송 지망생들 같은 분위기에 홍보를 위해 나오는 듯한 행보로 실망하시는 분들도 많은 가운데 '나는 솔로'는 우리 주변의 친숙한 듯한 평범한 사람들의 진짜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순수 결혼을 목적으로 나온 일반인들이 많아서인지 결혼에 성공하는 커플들도 많았는데요!

이번에 드디어 나솔 8번째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나솔 17기 상철과 현숙이 그 주인공인데요

22일 방송된 sbs plus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에서 엠씨 데프콘은 17기의 힐링 커플 현숙,상철씨가 내일 모레 결혼한다고 한다, 축하드린다 라며 알렸습니다.

특히 두 커플은 많은 사람들이 예쁘고 잘 어울린다고 응원하던 커플이여서 더 기쁜소식입니다.

상철과 현숙은 럽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전에 상철은 과거 영상으로 논란이 있기도 했었는데요!

과거 논란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양양의 한 클럽에서 수위 높은 춤을 추는 영상이 퍼져면서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상철은 "논란이 될 만한 행동이었기 때문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상철 입장문

 

 

이에 현숙은 "순간의 영상과 사진으로만 추측성 평가를 하지 말고 5박 6일동안 보여준 상철의 모습으로 바라봐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현숙 입장문

 

현숙은 인스타를 통해 "처음엔 가볍게 찍으려고 했는데 엄청 유명한 스튜디오에서 너무 예쁜 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사진을 찍게 되어 부담이 백배였지만 촬영 내내 재밌게 촬영했다며 이날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서 본격적으로 결혼 이야기를 하게 됐으며 식장 예약도 하고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2023년 '나는 솔로'를 통해 만나 최종 커플로 성사됐으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뒤 1년여 만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두사람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