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사과1 차범근, 손흥민·이강인 사태에 반성 “나부터 회초리 맞아야 한다"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 축구의 현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따끔한 충고를 했습니다 2월 29일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차범근축구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차범근축구상은 1988년 시작돼 매년 훌륭한 활약을 펼친 한국 축구선수 꿈나무를 발굴해 시상하는 유소년 축구상입니다 차범근 전 감독은 축구 꿈나무 18명에게 상을 수여하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이어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송흥민과 이강인 사태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차 전 감독은 “요즘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이 해외로 많이 진출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외국 생활의 어려움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2024. 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