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6월25일 일요일 박지현 소식을 모아 전하는 박지현 뉴스입니다
오늘은 어제 6월24일 열린 인천콘서트 관련 특집 소식입니다
박지현은 뜨거운 열기에 놀라며 오늘 재밌게 즐겨주시라고 말하며 오프닝 멘트를 했습니다
사랑의 트위스트도 여전히 귀엽게 불러주었고 찐이야와 나야나 무대도 너무나 신났습니다
'청혼'을 박지현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불러준 무대도 정말 좋았습니다
또 아로하도 불러 주었는데 귀여운 잔망미가 화제가 된 무대였습니다
대전부르스도 불렀는데 매력적인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박지현이 부르는 대전부르스가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천 콘서트라서 가사를 인천행 완행열차로 바꿔서 불러 주신 것도 정말 센스 있었습니다
초대와 불티 무대도 섹시하고 멋진 무대였습니다
전 박지현이 이 의상 입었을 때가 제일 섹시하고 멋져 보이더라고요!
박지현의 어디가 가장 섹시할까요?를 물어보는 질문에 박지현은 허벅지가 섹시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앵콜곡 무대는 정말 신나고 무대 위를 날아다니는 박지현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주 짧았지만 미스터 로또에서 살짝 공개해 준 '코카인'댄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새로운 개인기인 이경영 성대모사도 준비해와서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너에게 난 나에겐 넌'을 부른 무대도 너무 감미롭고 달콤해서 잊을 수 없는 무대였고요!
팬카페에서 서포트한 인이어를 착용하고 무대에 선 모습도 너무 좋았습니다
박지현은 "여러분 덕분에 멋있는 공연장에서 공연을 할 수있고 감사한 마음 잃지 않고 여러분이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어디에서나 노래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천 콘서트 퇴근길에 예쁘게 엔돌핀 티를 입고 나오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퇴근 후 박지현은 공식 팬카페에 팬들에게 편지를 남겼습니다.
박지현은 퇴근길에 손도 잡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안전 문제로 못하게 돼서 죄송해 했고 차 타고 갈 때도 안전사고 때문에 창문 열고 인사 못한 것도 마음에 걸려고 눈에 밟혔다면서 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한 분 한 분 손은 못 잡아줬지만 팬들에게 인사도 하고 사진도 찍어주었습니다
또 지현님은 창문을 열고 인사는 못했지만 차 안에서 창문 밖을 바라보며 계속해서 손을 흔들고 인사해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동인 것이 안전사고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건데 우리 팬들이 눈에 밟히고 미안해서 편지를 남겨주는 마음이 너무 고맙고 예뻤습니다
팬 입장에서는 손을 잡고 싶고 그런 마음은 당연하지만 소중한 가수를 지켜주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직접 공연을 보고 오신 분들의 한결같은 후기를 보면 우리 엔돌핀분들은 항상 질서를 지키고 지현님을 배려하고 팬덤 문화가 잘 형성 어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가수도 팬들을 엄청 많이 생각해 주고 팬들 또한 가수를 배려해 주고 사랑해주는 모습이 쌍방 덕질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6월25일 인천콘서트는 내일 뉴스때 소식 모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