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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의 현실판 사건의 가해자들 유튜브에 정보 공개

by 핫정보모음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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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12년동안이나 학교 폭력으로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방송에서 공개해서 현실판 더 글로리 사건의 피해자인 표예림(28)씨 의 학폭 가해자들의 사진이 유튜브에 공개되어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https://youtu.be/X6nsZl7gqPU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한 표씨

학교 폭력의 피해자인 표씨는 지난달 2일에 mbc 실화 탐사대에 출연해서 초등학생때부터 고등학생까지 12년동안이나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방송에서 카톡으로 가해자들에게 직접 연락을 시도했는데 가해자들은 "요즘 나오는 더 글로리를 보고 뽕에 차서 그러는 거냐? 니가 표혜교나? 남의 인생 침범 하지 말라"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본인들은 남의 인생을 송두리째 짓밟아 놓고 자신들 인생 침범하지 말라고 당당히 이야기 하는거 보면 그 가해자들은 아직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한듯 싶었습니다.

지금도 전혀 반성하거나 뉘우치는 모습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또한 표씨는 그 방송후에 한 유튜브 채널인 '카라큘라 탐정 사무소'에도 출연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었습니다.

또 현재 국회에서 진행하는 국민 동의 청원에 글을 게시한 상태이며 해당 글을 읽은후 의견을 내주길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한 그 청원이 통과돼 학교 폭력에 관한 법이 개정되고 그로 인해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기 않고 당당하게 내 10대를 바라볼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호소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표예림 동창생 

유튜브 계정인 표예림 동창생 채널은 지난 13일에 학교 폭력의 가해자 4명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학창시절 12년 동안이나 학교내 폭력을 당해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던 지난날을 방송에서 공개했던 표예림의 학폭 가해자들의 사진과 지금 현재의 모습과 직업까지 전부 공개가 되었습니다.

 

영상은 이미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고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드러난 가해자들의 모습과 직업으로 큰 파장이 되었습니다.

채널의 운영자이자 이번 사건의 폭로자인 a씨는 본인은 표예림의 동창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예림이는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를 다닐때까지 지속적으로 남모씨, 최모씨, 임모씨, 장모씨가 속한 일진 무리로 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사건으로 예림이는 현재까지도 힘들어하고 고통받고 있는데 가해자들은 뻔뻔하게 잘살고 있다 , 더 이상은 예림이의 아픔을 무시할수 없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서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 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가해자들은 예림이 어깨를 일부로 부딪쳐서 넘어지게 하고, 옷에 더러운 냄새가 뱄다면서 욕설과 폭행을 일삼았고 머리채를 잡고 변기에 박게 하기도 했다면서 예림이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더 괴롭혔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히 친구들 사이에 있을수 있는 장난이 아닌 빰을 때리고 발로 차는 폭행을 서슴치 않았다고 합니다.

 

폭로자 a씨는 가해자로 지목한 4명의 실명과 졸업 사진을 공개하고 이어 그들의 직업과 현재 근황을 전하면서 최근에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들중 왕따를 주도했던 남씨는 현재 육군 군무원으로 재직중이고 장씨는 미용사로 이랗고, 임씨는 남자친구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최씨는 개명해서 새 삶을 살고 있다면서 개명한 이름까지 알렸습니다.

 

폭로 영상이 파장이 커지면서 가해자로 지목된 미용사 장씨는 직장에서 해고 됩니다.

장씨가 일한것으로 밝혀진 미용실은 18일에 입장문을 내고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을 사건을 인지한뒤 바로 계약 해지 조치해 현재는 매장에 나오지 않는다고 밝히며 계약 해지와는 별로드 그 직원이 브랜드 이미지 실추를 한것을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미용실은 가해자가 근무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네티즌들의 별점 테러가 이어지자 즉각적으로 조치에 나선것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정말 학교 폭력의 공소시효가 폐지되고 법이 강화되어서 더이상 학교 폭력으로 어린 청소년들이 평생 지울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일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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